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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우리 무덤까지 같이 가요 [SE★포토]

배우 김기방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배우 김기방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친한 친구들끼리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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