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계종, 서울강남 봉은사 주지에 원명스님 재임명

사진 제공=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23일 종단 직영 사찰인 봉은사 사찰관리인(주지)로 원명(元明·사진)스님을 재임명했다. 사찰관리인의 임기는 2년이다. 원명스님은 2015년 10월 봉은사 사찰관리인으로 처음 임명됐다. 이후로도 줄곧 같은 자리에 재임명됐으며 이번에 다섯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대표적인 도심 사찰인 봉은사는 종단 소속 일반 사찰이었다가 2010년 조계종 총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 사찰로 전환됐다.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큰 어른 스님’에 해당하는 회주를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