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3일 진흥원에서 한국예탁결제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보육 인프라를 갖춘 진흥원과 ‘K-Camp 대전’등 우수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갖춘 예탁원은 대전지역 창업기업 역량강화 교육 지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진흥원은 예비창업자 보육 및 육성을 위한 창업공간 ‘스타트업 96’과 진흥원 본원, 벤처타운 다산관·장영실관, 대전지식산업센터 등 관내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많은 보육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과 예탁원은 2022년 하반기부터 진흥원이 보육·지원하는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BM분석, IR계획 수립, 세무/회계, Chat GPT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등 다양한 창업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11월 14일 크라우드펀딩 교육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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