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청장 NOW] 강남구 50년 숙원 풀었다. 강남세곡체육공원 준공식

축구장, 다목적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맨발 황토 산책로 등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강남세곡체육공원 준공식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세곡동 산1-7번지 일대에 강남구 최초 구립체육공원인 강남세곡체육공원(구 돌산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25일 준공식을 열었다.

강남구는 지난 50년간 방치된 면적 4만3968㎡(약 1만3300여평)의 땅을 체육공원으로 조성해 구민들의 숙원을 해결했다. 체육공원은 축구장(1면), 테니스장(4면),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샤워장, 주차장(60면) 등으로 구성됐다. 축구장과 테니스장의 대관과 강습은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강남구 홈페이지 또는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체육공원이 구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운동하고 쉴 수 있는 체육·여가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