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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잠실가려면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한국시리즈 2차전에 태양의 써커스 공연도

약 3만명 관람객 잠실 방문 예상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8일 저녁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이날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과 태양의 써커스가 개최돼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와 KT의 한국시리즈 2차전은 오후6시30분 시작되며 약 2만5000여명의 야구팬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태양의 써커스 ‘루치아’ 공연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오후7시30분 개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8일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게 돼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특히 11월부터 향후 3년간 공사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으로 인해 잠실종합운동장 제 1,4,5 주차장 사용이 제한돼 종합운동장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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