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가 최대 4.5%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 청약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통장에 가입한지 1년이 지나 뒤 청약에 당첨된 이들에겐 분양가의 80%까지 2%대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청년주택드림 대출을 출시한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청년 주택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이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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