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망미중앙시장도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지정

전통시장 최초 지정…동백전 추가 혜택

동백전 큐알(QR) 결제 시 12~19% 혜택

월별 동백플러스 추이. 사진제공=부산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특화거리가 전통시장에도 생긴다.

부산시는 전통시장 최초로 망미중앙시장을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란 동백전 큐알(QR) 결제 시 소상공인과 시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동백전플러스 가맹점이 밀집된 거리다.

가맹점별 최소 12%에서 최대 19%에 해당하는 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망미중앙시장은 부산에서 최초로 장보기 배달앱을 출시한 곳으로, 120여 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온천천카페거리와 송정서프빌리지를 특화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특화거리와 같은 동백전플러스 가맹점 확대 정책으로 시내 동백플러스 가맹점 가입 점포가 지난 7월말 158곳에서 최근에는 850여 곳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있는 골목상권과 연계해 동백플러스 특화거리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