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5개국 한국어 학습자 46명의 생생한 이야기

세종학당, 첫 사례집 발간

‘2023 세종학당 학습자 사례집’의 일부. 사진 제공=세종학당재단




케냐 나이로비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원으로 성장한 필리스 은디안구이, 한국에서 법정 통·번역가로 활동 중인 베트남의 응우옌 투 후옌, 외국인 최초 경기민요 전수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멕시코의 난시 카스트로, 현대자동차 튀르키예 법인에서 일하는 세나 조시쿤 등 등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이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이같이 전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학습하며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2023 세종학당 학습자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2023 세종학당 학습자 사례집’의 표지. 사진 제공=세종학당재단




이는 세종학당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첫 사례집으로, 전세계 35개국 46명의 스토리를 담았다.

사례집 1부에서는 세종학당에서 한국어·한국문화를 학습한 후 꿈을 이루고자 꾸준히 노력해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학습자 14명의 사례를 대표로 소개했다.

또 2부에서는 △한국어 △문화·예술 △한국기업 △정부·공공조직 △미디어 등 5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례를 정리했다. 자료는 세종학당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