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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교원 만남 자리에 학생·학부무도 참여

이주호 장관, 교육 3주체로 소통 확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지난 10월 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학생·학부모·교원이 소통하는 '함께학교 교육 3주체와의 대화'에서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9·4 공교육 멈춤의 날' 이후 매주 이뤄지고 있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교원들의 소통 자리에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하게 된다.

교육부는 매주 이 장관과 현장 교원이 참여했던 정례 소통 행사를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차담회'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함께차담회 일정과 주제 등은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첫 차담회에서는 '수업공개 법제화' 관련 논의가 진행된다.

이주호 장관은 "학교 현장의 자생적 변화를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함께학교 플랫폼 차원에서 거시적인 교육 정책을 논의하는 동시에 함께차담회로 교원·학생·학부모와 밀착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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