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선주조, 브랜드 이미지 제고 위해 경성대 광고홍보학과생과 소통

광고홍보학과 학생들 경쟁 PT 진행

7일 경성대 누리소강당에서 열린 대선주조 경쟁 PT에서 광고홍보학과생들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선주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에 나섰다.

대선주조는 7일 오후 경성대 누리소강당에서 광고홍보학과생들을 대상으로 경쟁PT(presentation) 심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대선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게 보다 참신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경쟁 PT엔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23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올랐다. 팝업트럭, 유튜브 쇼츠 홍보, 스포츠구단 협업 이벤트 등 학생들이 치열하게 준비한 마케팅 전략과 신선한 아이디어는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우수팀에게는 대선주조가 준비한 상금과 경성대가 준비한 노트북 3대가 지원됐다. 이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추후 대선주조 마케팅 활동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색다른 홍보 방안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젊은 층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