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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엠디엠플러스, 해운대·판교·위례신도시 등 지역 랜드마크 50여개 완성

■ 베스트디벨로퍼

엠디엠플러스가 개발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조감도. 사진 제공=엠디엠플러스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


엠디엠플러스 로고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베스트 디벨로퍼로 선정된 엠디엠 그룹의 엠디엠플러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대우 월드마크 센텀‘을 시작으로 판교, 광교, 위례신도시 등에서 50여개의 지역 랜드마크를 완성시키며 국내 넘버원 부동산개발회사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이어진 금리인상, 원자재값 폭등에 따른 공사비 상승,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경색 등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엠디엠플러스는 자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아파트 999가구)’를 분양했다. 이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 25m 4개 레인의 호텔식 수영장, 북카페 등 5000㎡ 규모의 럭셔리 부대시설로 수도권 최고의 관심이 집중되며 분양 완판을 앞두고 있다.

내년 7월 입주예정인 ‘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아파트 351가구, 오피스텔 108실)’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초역세권 입지, 우수한 학군과 쇼핑환경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통해 올해 부산지역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현장이었다. 이 밖에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오피스텔 842실, 실버 536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오피스텔 492실)'도 순조롭게 분양을 진행중이다.

향후 엠디엠 그룹은 서울 강남 및 부산 해운대에 매머드급 규모의 랜드마크와 한강변 럭셔리 아파트를 계획 중에 있다. 옛 정보사령부 부지에 계획 중인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대표적이다. 총 5개동의 업무·판매시설이 들어서며 기부채납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될 수장고와 공연장은 스위스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뫼롱’과 국내 최정상급 건축가 ‘김찬중’씨가 이끄는 ‘더 시스템랩’이 각각 설계를 맡았다.

해운대 관광특구의 최중심에 위치한 ‘구 그랜드호텔 부지’ 사업은 글로벌 6성급 호텔 및 초대형 오션레져파크와 컨벤션센터를 짓는 럭셔리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다. 엠디엠플러스 관계자는 “최고의 한강뷰를 품어온 옛 한강호텔 자리에 들어서는 ‘포제스 한강’은 한강변의 새로운 하이퍼 럭셔리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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