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내년 의료관광 활성화에 36억 투입

의료관광추진협의회 개최…기본계획 심의·논의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의료관광추진협의회를 열고 2024년 부산시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안과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위원회로, 의료기관과 유치기업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의료관광 정책수립·제안을 비롯해 의료관광 주요사업에 대한 심의와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내년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은 ‘치료받고 치유하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4대 전략 12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4대 전략은 의료관광 유치역량 강화, 콘텐츠 차별화, 목적지 홍보, 시장개척 등이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