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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달청, G-PASS 기업 애로·건의사항 청취…대책 마련 주문

수출 추진 시 지원 방안 논의 등 현장 소통

19일 지패스(G-PASS) 지정기업인 대흥기전을 방문한 신종석(왼쪽) 부산지방조달청장이 주요 생산품과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조달청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이 19일 부산 사하구 소재 지패스(G-PASS) 지정기업인 대흥기전을 방문해 주요 생산품과 공장·설비를 둘러보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지패스 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대흥기전은 2021년 디젤발전기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G-PASS 기업으로 지정된데 이어 올해는 ‘내진 기능을 구비한 매연저감형 디젤발전기’를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았다.



신 청장은 대흥기전의 제품 개발과정과 국내외 판로개척에 따른 어려움을 듣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신 청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수출 지원 사업 발굴 등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흥기전은 산업용과 선박용 발전기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5년에 설립됐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소형풍력발전기 부문 신재생에너지 인증업체로 지정됐다.

‘전력피크제어를 수행하는 발전시스템 및 그 제어방법’을 포함해 특허 24개를 보유한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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