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IV 골프 바너 3세, 음주 운전으로 체포

혈중알코올농도 0.16%

보석금 500弗 내고 석방

해럴드 바너 3세. AP연합뉴스




LIV 골프에서 뛰는 해럴드 바너 3세(미국)가 음주 운전으로 체포됐다.

로이터통신 등 현지 매체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바너 3세가 2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16%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법정 허용치의 두 배에 이르는 수치다. 구치소에 수감됐던 그는 보석금 500달러를 내고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1월 20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바너 3세는 2부 투어를 거쳐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PGA 투어 우승이 없었던 그는 지난해 사우디 국부펀드가 지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했다. 올해 5월에는 LIV 골프 7차 대회에서 우승해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상금을 더해 54억 7000만 원을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