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경원, 동작을 예비후보 등록 "큰 정치 복원하는 사다리될것"

나경원 전 의원이 8일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진제공=나경원 전 의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22대 총선 서울 동작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작을 만들고 싶은 간절함을 담아 다시 출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국민은 우리 정치의 근본적 변화를 말씀하고 있다”며 “우리에게 변화 외에 주어진 선택은 공멸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부터 적대와 편 가르기 정치를 과감히 내려놓아야 한다”며 “실용과 중용의 정치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먼저 손을 내미는 정치, 기꺼이 양보할 수 있는 정치를 보여줘야만 국민께서 우리에게 다시 마음을 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저부터 성찰하고 변화하겠다. 큰 정치를 복원하는 사다리가 되겠다”며 “우리의 진심이 국민께 닿을 수 있게 온몸이 부서져라 뛰고 또 뛰겠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