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8일 신임 대변인으로 강성옥(59) 전 YTN 인천지국장을 임명했다.
강 대변인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YTN에 입사해 정치·경제담당부국장 겸 앵커를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민선8기 인천시 제2대 대변인으로 임기동안 시정 메시지와 브랜드 관련 정책 등 시정 홍보 전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 강 대변인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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