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친에 상습 폭행당하다 추락사한 20대女 최초 신고자는 남친

사진 제공=연합뉴스TV




남자친구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해온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남자친구로부터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119 최초 신고자는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씨다.

경찰은 A씨가 B씨로부터 협박당해왔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