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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운영 클럽디 오아시스, 부산 첫 ‘국민보양온천’ 지정

클럽디 오아시스. 사진 제공=이도




친환경 기업이자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 이도가 운영 중인 부산 해운대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가 힐링 명소로 거듭난다. 클럽디 오아시스가 행정안전부 심사를 마치고 부산광역시로부터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을 받은 것이다. 국민보양온천 지정은 국내에서는 8번째이고 부산에서는 최초다.

국민보양온천은 온천수의 온도와 성분 등이 우수하고 주변 환경이 양호하여 온천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심신 요양에 적합하다고 인정된 곳 중 행정안전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시·도지사가 지정 고시하는 온천이다.



해운대 바다와 이어지는 클럽디 오아시스는 부산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 풀, 200m 길이의 역동적인 튜브 슬라이드, 실내와 실외가 이어진 유수풀 등을 갖췄다. 또한 5가지 주제의 찜질방과 안티에이징을 돕는 면역공방과 사우나,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다량 함유된 노천탕과 족욕탕 등이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번 국민보양온천 지정을 계기로 클럽디 오아시스를 찾는 많은 분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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