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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새 총무에 이우탁 연합뉴스 선임기자

이우탁 관훈클럽 71대 총무. 사진 제공=관훈클럽




관훈클럽이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우탁 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선임기자를 제71대 총무로 선출했다. 임기는 이달 11일부터 1년간이다.

감사로는 김경태 MBC 저널리즘책무실 국장과 이제교 문화일보 정치부장을 선출했다.



이 신임 총무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상하이 특파원, 워싱턴 특파원, 통일언론연구소 부소장, 콘텐츠책무실장, 연합뉴스TV 사회부장·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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