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벳플(Vetple)’을 선보이며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벳플은 동아제약의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헬스케어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반려견 3종(관절케어, 눈케어, 스트레스 케어), 반려묘 3종(헤어볼케어, 요로케어, 스트레스케어)으로 반려동물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케어하는 ‘마인드풀 펫 헬스 케어(Mindful pet health care)’를 담았다.
벳플의 전 제품에는 반려동물의 면역증진을 위해 개발된 특허출원 원료 이뮤노힐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되는 L-테아닌이 함유돼 있다. 제품 내 기능성 원료들은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원료를 엄선해 사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적록색약이 있는 반려견의 시각을 고려한 푸른 계열 색상을 적용했다. 100% 신문지를 재활용한 펄프 케이스와 국제산림협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 띠지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장난감으로 2차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반려동물 영양제 벳플 6종은 동아제약 공식 몰인 디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 벳플은 반려동물의 몸 건강뿐 아니라 반려인들이 놓치기 쉬운 마음건강까지 세심하게 케어하는 브랜드다”라며 “우리 아이 마음을 잘아는 벳플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내 펫시장의 멘탈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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