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홀리데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1일 롯데아울렛은 오는 2~12일까지 21개 전 지점에서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롯데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설 연휴 직후 신학기 시즌 새내기 인기템으로 손 꼽히는 ‘맥북’, ‘아이패드’ 등을 증정하고, 추가 할인 행사 및 신학기 특별 행사까지 풍성한 쇼핑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렛 쇼핑왕 럭키 드로우’가 대표 이벤트다. 행사 기간 동안 누적 구매금액에 따라 신학기 인기 상품 및 쇼핑 지원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1회만 구매해도 모두 2000명에게 증정하는 ‘F&B 5000원 할인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지만 누적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더 높은 금액의 경품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예컨대, 누적 구매 금액 500만 원 이상을 구매할 경우엔 단 1명에게만 주어지는 맥북 에어 13 M2(512GB) 경품에 추첨할 수 있다. 3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패드 에어 5세대 Wi-Fi(256GB, 2명)에, 200만 원 이상은 에어팟 맥스에, 100만 원 이상은 ‘애플워치 SE(10명)’에, 50만 원 이상은 ‘롯데 모바일상품권 5만 원권(100명)’에 각각 응모 가능하다. 누적 구매 금액이 높다면, 경품에 낙첨되더라도 다음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경품 추첨은 기간 중 롯데백화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렛 상시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부터 상품권 증정 행사까지 실속 가득한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라코스테’, ‘빈폴’, ‘뉴발란스’, ‘노스페이스’ 등 전 상품군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학기 준비를 위한 팝업 및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1~19일까지 수완점에서는 아동 스트릿 브랜드 ‘아이스비스킷’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책가방, 의류 등 30여 가지 품목을 판매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시 캐릭터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1~8일까지 롯데아울렛 수완점, 군산점, 부여점, 고양터미널점에서는 ‘헤지스 키즈’의 의류와 가방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홀리데이 세일 페스타는 설 연휴 나들이와 신학기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경품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로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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