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가 기업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자 '기업애로지원단TF'를 신설해 운영한다.
창원상의는 5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를 통합해 기존 1실 2국 7팀을 2국 4팀으로 재편했다. 이 가운데 최재호 제5대 창원상의 회장이 발표한 역점 사업 중 하나인 TF팀을 신설했다.
창원상의는 최근 캐치프레이즈를 '지역과 기업의 미래, 힘이 되는 창원상의'로 새롭게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기업애로지원단장에는 윤종수 전 회원지원국장이 이름을 올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