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캐스팅 확정…'내부자들' 우민호 감독 신작

배우 정우성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 배우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시대를 읽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우민호 감독의 첫번째 시리즈물로, 배우 정우성이 캐스팅 라인업에 합류하며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극 중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분한다. 더불어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등 생생한 캐릭터들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선 굵은 영화들을 선보여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프리 프로덕션을 거쳐 올 여름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