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24년 새롭게 위촉된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과 만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춘예찬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과 기자단과의 간담회, 병무정책 전반 소개, 기자단 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온라인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11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일반기자(27명), 영상기자(8명) 등 총 2개 분야 35명으로 구성됐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병역이행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께 알리고 정책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병무청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