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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로펌 업쳬 첫 '게임센터' 출범

게임산업 규제 원년 대비

게임 자문 서비스 확대

김종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센터장, 이광욱, 임철근, 이근우, 이상빈, 정호선 변호사. 사진 제공=화우




법무법인 화우가 국내 로펌 최초로 게임 관련 문제를 전문적으로 대리하는 ‘화우 게임센터’를 출범시켰다.

화우가 이번에 출범한 ‘화우 게임센터’는 게임산업의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게임사들이 직면한 문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종합컨설팅 조직이다.



현재 게임업계는 정부의 고강도 게임 규제와 지식재산권(IP) 분쟁 등 각종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다. 다음 달 22일에는 게임 산업의 핵심 수익모델인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표시 의무화와 처벌 규정 신설을 골자로 한 게임산업법 일부개정안이 시행된다. 게임산업 내 수익성 악화로 회사 간 저작권 침해, 영업비밀 침해 등 분쟁도 늘어나고 있다.

화우는 게임산업 내 법률 서비스 수요 확대를 예상해 최근 관련 분야 경험이 많은 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 김종일 화우 게임센터장은 화우의 수석전문위원으로 20년간 네이버, NHN, 쿠팡 등 굴지 IT 기업에서 법무, 정책법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김 센터장은 “화우 게임센터는 게임을 제대로 알고, 게임 업계를 깊이 이해하는 전문인력들로 구성돼 있기에 게임 분야에 관한 모든 법률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슈를 선제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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