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지하철 전동차서 방화 시도한 50대 검거

연합뉴스




부산 지하철 열차 내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방화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정오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인근을 달리는 전동차 내에서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인 혐의다.



이 불은 실제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

A씨는 다음 날 오후 1시 부산역 인근을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지하철 역사를 상대로 예방 순찰을 하면서 달아난 A씨를 추적해 왔다.

동래경찰서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