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학습봉사단 12기가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재교육 학습봉사단은 매주 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의 소아암 환자들을 찾아가 학습 봉사를 진행하
고 있다. 천재교육 학습봉사단은 장기투병생활로 일반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는 환아들의 학습 활동을 도와 정
상적인 학교 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은 “장기 투병생활로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교육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건강상 이유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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