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의 크로커스시티홀에서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가 발생한 22일(현지 시간) 한 특수 경찰 대원이 경계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극단주의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IS)가 사건의 배후를 자처한 가운데 24일 오후 7시 현재까지 최소 13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래 사진은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있는 테러범들. 관련 기사 4면 AFP·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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