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3’(사진)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1998년 첫 선 이후 나온 13번째 에디션이다. 프레스티지오 13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2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프레스티지오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중후한 품격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남성용은 마제스티의 시그니처 컬러인 골드와 시크한 블랙 두 가지 모델, 여성용은 골드와 버건디 컬러가 혼합된 모델로 선보인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이번에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레스티지오 13이 탄생했다. 신제품과 함께 ‘더 똑바로, 더 멀리, 더 경쾌하게’ 라운드를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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