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통합플랫폼 쇼골프는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이하 사츠마·사진) 1차 구좌를 출시한다. 사츠마는 쇼골프가 지난해 12월 인수한 곳으로 창립 구좌를 3개월 만에 조기 마감했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 거리인 가고시마공항에 내려 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고 공항 픽업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사츠마는 국내 기업이 인수한 일본 골프 리조트 중 최대 규모다. 축구장 약 195개 넓이 부지에 골프장과 리조트,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온천으로도 유명한 리조트로 최근 리모델링한 70여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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