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동훈 "자영업자 육아휴직 도입할 것"

野에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 제안

“코로나 손실보상금 환수유예도 추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 사상구에서 김대식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일 "아이가 한참 돌봄이 필요한 나이에도 가계와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부모들을 위해 자영업자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사상구 지원 유세에서 "4월 10일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끝내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제안한다. 이거 미루지 말고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며 "사기 대출받은 사람을 옹호하지 말고 동료 시민을 위해 일하자"고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코로나19 시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지원된 손실보상금과 관련해 "손실보상 지원금의 환수 유예와 장기 분납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