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협력사인 대만 폭스콘이 3일 발생한 대만 강진으로 검사를 위해 일부 제조 라인을 폐쇄, 생산 라인을 중단했다가 점진적으로 정상 생산을 재개했다고 마켓워치가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은 “이날 지진이 회사에 미치는 운영 및 재정적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고 전했다. 또한, 제조 장비에는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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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검사위해 일부 폐쇄후
점진적으로 정상 생산 재개해
"회사 영향 미미·장비피해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