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림자 전쟁' 재개되나…親이란 헤즈볼라, 이스라엘 영토 타격

이란 지원 받는 레바논 헤즈볼라,

가자 전쟁 후 가장 깊숙한 영토 공격

이스라엘군과 친이란 세력인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국경지역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친(親) 이란 세력인 헤즈볼라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군사기지인 아크레 북쪽을 겨냥해 무인기(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의 군사 기지들을 상대로 드론 공격을 시작했다. 이는 가자 전쟁이 시작된 이래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가장 깊은 공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즈볼라 측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전투원 중 한 명이 사망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공격을 받은 시설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지만, 이날 오전 이스라엘 북부 해안에서 두 개의 ‘공중 표적'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래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가장 깊은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이란 영토 공격시 궤멸할 것"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