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3언더 코르다, 단독 1위

■LPGA 미즈호 3R

이소미·김세영, 8언더 공동 8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라 시즌 6승 가능성을 높였다.

코르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떨어뜨리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첫날 공동 17위로 출발해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그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2타 차 단독 선두가 됐다.

코르다는 올해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낸시 로페즈(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함께 LPGA 투어 최다인 5연승을 이뤄낸 그는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는 공동 7위로 연승 행진이 끊겼으나 곧바로 이번 대회에서 다시 시즌 6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9언더파를 몰아친 해나 그린(호주)이 2타 차 단독 2위(11언더파)로 코르다를 추격했다. 전날 2위에 올랐던 이소미는 김세영과 나란히 8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