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기울임봉사단은 최근 남동구체육회에 생수 800박스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생수는 남동구리틀야구단 등 유소년스포츠와 남동구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울임봉사단은 앞서 2023년에도 2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지역 생활체육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원 남동구체육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 준 기울임봉사단에 감사하다”며 “남동구 종목단체대회 및 각종대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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