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지지 퍼포먼스 펼쳐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31일 오후 4시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열릴 이날 행사에는 16개 구·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부산의 새 도시브랜드 슬로건(Busan is Good)과 연계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을 촉구할 예정이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특별법 입법으로 부산이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참여단을 비롯한 시민의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법안 통과와 내실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9기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시민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책 현장 참여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현장에 참여해 생생한 시민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