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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1~22일 거북섬에서 '알로하 뮤직 페스티벌'

하와이안 인기 밴드 호아카 등 출연

알로하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제공 = 시흥시




시흥시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거북섬 별빛공원 일원에서 ‘2024 알로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하와이안 인기 밴드 호아카와 미국의 쿠무 훌라, 칼로쿠 홀트, 일본의 하나호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시흥 출신 인기밴드 롤링쿼츠도 출연해 분위기를 띄운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활동 중인 지역 우쿨렐레와 훌라댄스 단체들의 버스킹 무대도 마련돼 하와이 현지 느낌의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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