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행안부 복귀

24일부터 행안부 자연재난실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지난 21일 도청 율곡 율곡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김동연 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경기도




경기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가 지난 21일 도청 율곡 율곡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행정안전부로 복귀했다고 22일 밝혔다.

오 부지사는 2021년 10월부터 2년 8개월 동안 재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복지 증진, 경기도 안전 확보 등에 매진했다.



24일부터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맡게 된다.

오 부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 및 법대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기도 경제실장, 기획조정실장, 부천시 부시장을 거쳐 행안부 정책기획관, 지방재정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후임 행정1부지사는 중앙정부 협의 및 임용 절차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 임명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