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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세류동행센터 6월 말 착공

생활체육·돌봄·문화복지 공간 들어서

세류동행센터 조감도. 이미지 제공 = 경기도




경기도는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세류동행센터가 이달 말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세류동행센터는 수원시 세류동 976-1번지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587.1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170억 원이다.



세류동행센터는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의 복합화를 통해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및 돌봄시설과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지상 공영주차장을 지하 2층 규모로 조성해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세류동이 살기 좋은 동네로 재생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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