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황리에 막 내린 국제 도서전 "입장에 1시간 넘기도"

관람객 15만명 몰려 작년보다 15.4% 증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도서전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올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해보다 관람객이 2만 명 가량 늘어나며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일 출판협회에 따르면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은 관람객 수는 지난해 13만명 수준에서 15만명으로 15.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 지원금 없이도 도서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말에는 입장하는 데에만 1시간 이상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협회는 올해 드러난 문제점들을 정밀히 분석해 내년에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도서전은 '후이늠'(Houyhnhnm)을 주제로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해외에선 18개국 122개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가, 국내에선 약 350개 출판사 등이 참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