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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티스캐너, 우천 라운드 취소시 50% 환급[필드소식]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우천으로 인해 라운드가 취소될 경우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젝트’(사진)를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플랜비(雨) 프로젝트는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에 예약한 티스캐너 선결제 상품 예약자가 대상이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기간 내 1인당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장마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여름, 필드 예약 이후 갑작스러운 우천 상황에 대한 골퍼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스캐너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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