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직 축구선수, 강남서 교통사고 후 도주했다 '긴급체포'…음주운전 혐의는 부인

연합뉴스




현직 축구선수가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현직 축구선수 A씨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로 이날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6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인도 위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망간 혐의를 받는다.

이후 사고 현장을 이탈했던 A씨는 주거지에서 긴급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동의를 얻어 채혈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