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마그네슘 등 금속성 물질 취급사업장도 안전 점검

위험물취급사업장 안전점검 및 전문가 자문단 6개팀 투입

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제공 = 경기도




경기도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25일까지 리튬 외 금속성 물질 취급사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난 리튬취급사업장 48개소 긴급 안전점검 1단계에 이은 2단계로 점검이다.

경기도·소방본부·민간인 전문가 등 4인 1조로 구성된 6개 팀이 12일부터 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리튬과 유사한 인화성, 폭발성이 높은 금속성 물질(마그네슘 등)을 취급하는 사업장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대응 방안 안내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화학안전(방재) 물품 비치 △도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 1단계 점검처럼 위험물관리법, 소방시설법에 대한 위반 사항도 살핀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2단계 점검은 1단계와 달리 적발 위주의 점검보다는 컨설팅을 강화하기 위해 특사경을 제외하고 유해화학물질 전문가를 배치했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