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이 14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장유빈은 지난해 8월 이 대회에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참가해 정상에 올랐다. 김강학(왼쪽부터) 군산CC 부회장, 장유빈, 김원섭 KPGA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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