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어부산,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미술작품 전시

사옥·김해공항 국제선 라운지에 전시

전시 작품 구매…1000만 원 기부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프로그램도

에어부산이 사옥에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미술작가 4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22일부터 31일까지 사옥과 김해공항 국제선 에어부산 라운지에서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작품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일러스트·팝아트 등 20여 점으로,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미술작가 4명의 작품이다.



오는 24일에는 복지재단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사내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 작품의 작가와 부모가 에어부산 사옥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작품을 소개하거나 성장 스토리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에어부산은 복지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전시 작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 성장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