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0시 35분께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가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식당 내부가 전소됐지만 인명 피해 없었다. 당시 식당은 영업을 마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 3층 주민으로부터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10시 55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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