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 지표 악화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크게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4.82포인트(-1.21%) 내린 40,347.97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5.62포인트(-1.37%) 내린 5,446.68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05.25포인트(-2.30%) 내린 17,194.15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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