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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 감독, 진중한 소감 [SE★포토]

이명훈 감독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8.05




이명훈 감독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물이다. 오는 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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