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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탑픽' 출시





노랑풍선(104620)이 프리미엄 패키지여행 브랜드 ‘탑픽(TOP PICK)’을 론칭하고 특별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탑픽은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이 선택하는 ‘합리적이면서도 세련된 프리미엄 여행’을 목표로 한다. 고객의 최적의 시간(Time), 상황(Occasion), 장소(Place)에 맞춘 최상(TOP)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될 탑픽 상품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뷰 호텔 숙박 △몽파르나스 타워 스카이뷰 레스토랑 식사 △부다페스트 선셋 크루즈 탑승 △파묵칼레 뷰포인트에서의 미슐랭 레스토랑 체험 등이다. 기존 패키지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취향을 반영한 상품이다. 액티브 시니어, 가족 단위 여행객, 가심비를 중시하는 2030 세대 등 고객층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이 구성됐다.



노랑풍선은 이번 탑픽의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특별한 호텔에서의 아름답고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는 ‘SPECIAL STAY’ △오감이 즐거운 공간에서 로맨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FINE-DINING’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힐링을 제공하는 ‘WELLNESS’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투어를 제공하는 ‘NO EXTRA COST’ △프라이빗한 여행과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VATE & DIY TOUR’ △고객이 직접 평가한 프리미엄 가이드의 인솔을 강조하는 ‘PREMIUM GUIDE’의 등 6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됐다.

노랑풍선 측은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사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난해부터 기획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전담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며 “노랑풍선의 직판(직접 판매) 강점을 극대화해 고객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이를 상품에 신속히 적용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단순한 고가의 럭셔리 여행이 아닌 진정한 프리미엄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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