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워치 브랜드 ‘튜더(TUDOR)’가 갤러리아 광교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튜더는 한자리에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갤러리아 광교점에 부티크를 연다. 튜더 갤러리아 광교점은 브랜드 고유의 인테리어 콘셉트인 콘크리트 월과 최신 바(Bar) 컨셉을 그대로 반영됐다. 고객이 시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됐다.
1 일에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 2025에서 공개한 신제품 일부도 부티크에서 볼 수 있다. 고객들은 올해의 신제품을 비롯해 튜더의 대표적인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점 1 층 출입구 근처 팝업 공간에 튜더의 브랜딩 전시도 운영 중이다. 이 전시는 이달 25 일부터 5월 5일까지 운영된다
앞서 튜더는 롤렉스 창립자가 설립한 브랜드로 롤렉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계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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